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고메 토마토 미트볼을 먹고 실망하다




마트에서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반찬거리를 사던중

4천원이 넘는 가격으로 천원대 갓뚜기 3분 미트볼을 무안하게 만드는 CJ 고메 토마토 미트볼을 발견했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인스턴트 미트볼이 마트가격 기준 4천원이 넘는가?

순전히 호기심 때문에 하나 사봤다.


결론은 맛은 보통 양이 적고 너무 비싸다.

앞으로 이걸 살 일은 없을것같다.


다른 사람들은 집에서 미트볼 파스타를 해먹을때 이걸 넣기도 하는것 같던데

완전 인스타 허세용이다. 4천원 주고 이거 사서 파스타에 올릴바엔 그냥 나가서 사먹는게 낫지...





조리법대로 전자렌지에 돌렸다크기는 갓뚜기 미트볼이랑 비슷하다